얼마 전 맥코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사실 거의 비슷합니다.
단 색은 베이지 색이고, 베이지색 맥코트를 어디에 입으면 좋을지 에 대한 코디.... 너무 거창하네요!
암튼 시작해 봅니다.
바나나리퍼블릭 이란 브랜드이고, 20년은 된 것 같네요.
재질은 가볍고 얇은 비옷 같은 재질입니다.
그래서 세탁은 그냥 세탁기에 돌리고 탁탁 털어서 말리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엄청 편합니다.
코디는 항상 신는 뉴발란스 530 빈티지 그레이 + 스트라이프 티셔츠 + 청바지 + 베이지색 맥코트로 했는데요.
봄에 가볍게 입을 때는 길이를 살짝 접어서 올리는 편입니다.
기본 적으로 팔이 짧기도 하고 올린 상태에서 가방 같은 거 들거나 하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맥코트의 장점은 단추를 잠겄을 때와 풀었을 때의 무드가 틀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봄가을 코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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