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구매할 때 착 달라붙는 모자와, 쑤~욱 눌러주는 깊이감 있는 모자, 그리고 가볍게 걸치기 좋은 모자
이렇게 3가지를 주안점 으로 두고 보는데요.
오늘의 모자는 쑤~욱 눌러주는 깊이감 있는 모자입니다.
"두마로 쿤스트 하우스 코튼 볼캡" 이름도 엄청 어렵습니다.
이 모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깊이감과 색감 때문 입니다.
무려 깊이가 11cm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또는 머리의 길이가 긴 분들도 커버가 됩니다.
흔히들 얼굴이 크시거나, 머리가 크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모자라고 생각됩니다.
희한하게 깊이가 있지만 앞이 살짝 누워있기 때문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옵니다.
깊이는 깊은데 각은 서 있어서 더 길어 보이는 모자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두마로 쿤스트하우스 코튼 볼캡"의 또 다른 특징은 색감입니다.
쨍 한 색상은 아닙니다. 쨍한 색상에서 한 톤 내리며 파스텔 계열의, 빈티지 느낌이 나는 그런 색입니다.
그리고 색상의 폭이 엄청 넓기 때문에 원하는 색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 약 10종)
물론 저는 색감 때문에 샀지만... 깊이감 있는 모자도 필요했습니다.
그런 착장이 있습니다. 모자를 눌러쓰고 후드를 무심하게 쓴 형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깊은 모자를 쓰고고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쿤스트 하우스의 색감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센스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색감입니다.
오늘은 머리가 조금 커도 엄청 잘 어울리는 볼캡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는데요?
특정 브랜드를 콕 찍어서 이야기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모자의 특성은 브랜드, 모델명에 따라서 썼을 때의 느낌, 착용감이 완전히 틀립니다. 그런 종류가
모자, 안경, 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분명히 집에 아마도 볼캡이 꽤나 있으실 거고 그중에 자주 사용하는 볼캡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또 구매하고 안 쓰게 되는 그런 모자와는 분명히 차별감 이 있는
깊게 눌러쓸 수 있는 모자 "두마로 쿤스트하우스 코튼 볼캡"입니다.
참고로 다음에는 착 달라붙는 모자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착 달라붙는 모자로는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자를 소개하게 될지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