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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장] 가볍게 나갈때는 반달형 크로스 백 을 "무신사 스탠다드 호보 크로스 백"리뷰

by im2 2024. 10. 2.

집 앞에 간다히 나갈 때 큰 가방을 들고 가기에는 귀찮습니다. 
핸드백을 메고 나가기에도,, 토트백을 메고 나가기에도 ,,,
가방에 넣을 건 휴대폰, 화장품, 지갑 이런 간단한 것들이니까요!
그럴 때 들고 다니기 좋은 크로스백 리뷰해 보겠습니다. 
 
명칭은 : "무신사 스탠더드 호보 크로스 백"입니다.
가격은 2만원 정도입니다. (쿠폰을 보유하시거나 신규가입자는 더 싼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호보백



무신사 스탠다드가 좋은 점은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나일론 가방이지만 원래 살짝의 구겨짐을 표방한듯 한 디자인으로 살짝의 구겨짐이 있는 가방입니다. 
짱짱하다가 구겨져 보이면 좀.. 그렇지만
원래 살짝 구겨져 있으면 빈티지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ykk 지퍼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로 ykk 지퍼는 좋은 지퍼입니다.) 
원단을 뭐라고 설명하기는 하지만 잘 모르기에. 쿨하게 SKIP 하겠습니다. 

호보백 원 부자재



특징? 포인트 ?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호보백" 이란건 홈리스, 부랑자들이 묶고 다니던 보따리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달 모양 입니다. 하지만 그런 디자인이 장점입니다

 

장점 1 : 반달모양 디자인


반달모양의 나일론 백은 가방을 들었을 때 몸에 촥 하고 들러붙는 느낌이 납니다. 
일반 사각형의 백 에서는 약간의 덜렁거림이라는 느낌이 있다면 
호보백은 크로스로 메었을때 쫘악하고 들러붙습니다. 
그럼 필요할걸 꺼내거나. 여행 시 더 안정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촤~악 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앞으로, 옆으로, 뒤로 메어도 쫘악하고 붙습니다. 

호보백 착용샷

 

장점 2 : 구겨진 듯한 나일론 원단


구겨진 듯한 나일론 원단 운 2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구겨진 듯한 = 자연스러움
나일론 = 생활방수 가능 
예전 포스팅 중 나일론 모자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구겨진 듯한 나일론"은 가볍게, 막, 여행, 이런 단어와 찰떡 궁합니다. 

https://korean-wave1.tistory.com/entry/%EC%B0%A9%EC%9E%A5-%EB%8C%80%EB%91%90%EC%86%8C%EB%91%90-%EB%AA%A8%EB%91%90-%EC%97%AC%ED%96%89%EA%B0%88-%EB%95%8C-%EA%BC%AD-%ED%95%84%EC%9A%94%ED%95%9C-%EB%82%98%EC%9D%B4%EB%A1%A0-%EB%B3%BC%EC%BA%A1

 

[착장] 대두,소두 모두 여행갈 때 꼭 필요한 나이론 볼캡

오늘은 여행 갈 때 모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야기할 모자의 종류는 "나이론 볼캡"입니다. 무슨 여행가는데 볼캡에 검은색을.. 사진도 안 나오고..라고 이야기 하실 수도 있는데....

korean-wave1.tistory.com

장점 3 :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벼움

간편하게 나가는데 무겁고 딱딱해 보이는 가방들은 별로입니다. 
무게가 132g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갤럭시 S24의 무게가 232g 인 것을 대비하면
휴대폰의 반 정도의 무게 밖에 안됩니다. 

호보백사이즈


가방의 사이즈도 35cm에 19cm으로 작지만 작지는 않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퍼가 달려있어 작은 물풀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반 반지갑 2개 까지는 들어갈 것 같고

메인 가방에는 500ml 물이 무려 4명이나 들어갑니다. 

호보백 수납력



이 가방을 소개해 드리는 본질은 가볍게 막, 여행 또는 집 앞에 나갈 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 백입니다. 
너무 장점만 부각한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제가 좋아하는  "구겨진 듯한 나일론 원단"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가볍게 메고 나가기 좋은 반달형 크로스 백 "무신사 스탠다드 호보 크로스 백"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