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자켓은 coach+jacket 이란 듯으로 미국의 야구, 미식축구의 팀복 또는 코치들이 입는 재킷이라는 뜻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자켓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그만큼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코치재킷을 구매할대 주의할 점은 나일론 소재 이기 때문에 광택이 나지 않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여러 가지 티셔츠, 셔츠, 남방에 매치하기 좋습니다.
제가 입은 코치 재킷은 "GOLA"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특징은 손목은 시보리, 바깥주머니와 안주머니도 있고, 내피가 그물형태로 되어있어서
덥지 않게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킷 밑단을 조임을 할 수 있게 스트링이 되어 있어 스트링을 조이면 고프코어 형태로 입을 수도 있습니다.
코치재킷을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계절은 봄과 가을인 것 같습니다.
반팔티, 긴팔티, 후드, 셔츠를 입고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 이기 때문에 다 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물론 바람막이와 약간의 생활 방수도 가능합니다.
후드가 달려있는 윈드브레이커와 다르게 카라 형태의 재킷으로 회사에 입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재킷의 종류는 참 많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엔지니어 자켓 등
하지만 코치 재킷은 운동 코치들이 입었던 만큼 분명 너무 가벼워 보이지는 않게,
하지만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재킷입니다.
봄가을 용으로 코치 재킷 한벌쯤 가지고 있는건 회사, 학교, 캠핑, 운동 등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좋은 코치 자켓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