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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장]캐주얼과 남방의 중간 쯤 반팔 아노락 카라티

by im2 2024. 7. 29.

아노락!이라고 하면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라가 있는 아노락 계열의 옷들은 좀더 차분하고 정직한 느낌을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착장은 "반팔 아노락 카라티" 소개해 드립니다. 

 

항상 이야기 하는건? 우리가 옷을 잘 입는 수준은 아니라라고 인정하셨다면.

우선은 무채색으로 구매하시즌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대비를 만들거나,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코디 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착장팁 을 드리자면 이너로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가 가장 깔끔합니다. 

지퍼가 있는 아노락을 입어 보았는데요,

사실 지퍼를 올리면 꼭 남방처럼 보이고 포켓이 있어서 더 직장인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지퍼를 내리고 이너 티셔츠가 보인다면 스포티한 느낌도 줍니다. 

 

무채색 계열이 코디가 편한 이유는 여러가지 바지에 코디하기가 좋다 라는점 입니다. 

면바지나 슬랙스, 청바지에도 코디하기가 편합니다. 

연한 청바지에 코디를 해 봤는데요 ..

우리의 기준은 그렇습니다. 

옷 잘 입는.. 보다는 그래도 "깔끔하네" 정도입니다. 

기준치를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호피무늬 재킷과 가죽부츠를 소화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 개의 티셔츠로 여러 가지 바지와, 캐주얼인 듯 아닌 듯 회사 출근 복장을 코디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문의를 하게 된다면. 모든 구매처를 오픈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깜짝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다시 "무난한 착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냅시다.